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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다문화 가족, 우리 사회를 넓고 깊게 만드는 힘입니다. / 용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동행 취재
작성자 개발자 등록일 2017.02.10 조회수 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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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3일(금), 황교안 권한대행은 서울 용산구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하여 다문화가족지원정책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센터 관계자 및 결혼이주여성들을 직접 만나 격려하며 현장의 이야기를 직접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인식 개선의 필요성 
 
여러분은 다문화 가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다문화 가정이란 서로 다른 국적, 인종, 문화를 지닌 사람들로 구성된 가족을 의미합니다. 세계화와 이주화의 영향으로 현재,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의 수는 약 30만명(15년 11월 기준)으로 지난 11년부터 15년 까지 약 5만명 가량이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실제 주변에서도 다문화 가족들을 쉽게 볼 수 있어 다문화 가정의 증가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데요. 늘어나는 다문화 가정과는 달리 우리의 인식은 쉽게 개선되지 않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실제 국가인권위원회에서 다문화가정자녀 18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다문화 가정자녀 학교생활 차별 실태조사에서 인식 개선의 중요성을 크게 느끼게 되었는데요. 조사 결과, 발음이 이상하다고 놀림 받은 적이 있다(42%), 따돌림 당하거나 무시당한 적이 있다(37%) 등 이유 없는 차별대우와 따돌림 등의 아픔을 겪은 적이 있다고 합니다.
 
다문화 가정의 현황을 경청하던 황교안 권한대행은 참석한 다문화 가정 여성들에게 한국에서의 인식 때문에 힘들었던 적이 있느냐는 질문을 건넸습니다. 질문을 받은 이주 여성은 “예전에 비해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 차별은 존재한다”라고 답해 아직 우리 사회 인식 개선에 대한 적극적인 노력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문화 가족, 우리의 이웃이자 친구입니다. 
 
이 날, 황교안 권한대행을 비롯한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 및 김태석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사장, 황혜신 센터장 등이 참석하여 다문화가족지원정책에 대한 해당 부처들의 현황 보고와 이주 여성들의 이야기를 직접 경청하였습니다.
 
필자 역시 현장 동행취재를 하게 되어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다문화 가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과 이주 여성들의 한국 생활기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었습니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주요 지원 프로그램]
 - 부부교육
 - 가족상담
 - 한국어 교육
 - 방문 교육
 - 언어발달지원사업
 - 통번역서비스
 - 사례관리 등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의 경제적 자립, 자녀들의 학습역량 강화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보완·발전해 나갈 것이라 전했습니다.
 
황교안 권한대행은 이번 센터방문이 4번째로, 다문화가족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보였으며, "무지개가 아름다운 것은 각자의 개성이 다른 7가지의 색깔이 모였기 때문" 이며 "각자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서로를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인다면 더욱 행복하고 아름다운 세상이 될 것" 이라는 말을 전하며 참석자들에게 정부의 다문화 가정 지원 의지를 밝혔습니다.
 
 
 
 
 
 
 
다문화 가정 자녀들이 편견과 차별이 없어지는 그날까지
 
이 날, 필자가 가장 흥미로웠던 점은 다문화 가정 여성들이 조합과 모임을 늘려가면서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적 취약계층을 돕고 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심지어 한 이주 여성의 모임은 조합으로 커져 회사로 성장했다고 하여 놀랐습니다. 그만큼 다문화가족 역시 우리 사회의 구성원임을 체감할 수 있었는데요.
 
황교안 권한대행은 다문화가정이 증가하고 사회적 구성원으로 참여하는 기여도가 높아지면서 정부 역시 이에 따른 지원정책과 이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데 노력할 것을 밝혔습니다. 
 
 
 
 
 
 
 
현황 보고가 끝난 후, 황 권한대행은 다문화 가정 부모들과 아이들이 함께 수업을 받는 '전통놀이 프로그램' 을 참관하였습니다.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가진 부모와 아이들이 한국의 전통 수업을 들으면서 점차 한국 문화에 적응하고 배워가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특히, 해맑은 아이들의 미소를 보니 다문화 가족의 아이가 아닌, 그냥 평범한 아이였습니다. 앞으로 우리 사회 인식이 개선되어 이 아이들이 사회에 나가서도 상처받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 들었습니다.
 
이를 끝으로 행사는 마무리 되었는데, 필자 역시 그 전에 알지 못했던 다문화 가정들에 대한 관심이 생겼고, 정부에서 다문화가족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는 점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예로부터 대한민국은 ‘정' 이 많은 나라로, 어려울 때 서로 나누고 배려하는 미덕을 보여 왔습니다.
 
 
 
 
 
 
이번 만남을 통해 다문화 가정의 부모들과 아이들이 우리 사회를 함께 살아가는 이웃이자 전혀 다를 것 없는 국민이라는 점을 느꼈습니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서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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